[아이티비즈 김건우 기자] 탈레스는 AWS S3, 애저 파일즈와 구글 클라우드 스토리지 등 가성비 높은 클라우드 스토리지 계층을 포괄할 수 있도록 BYOE(Bring Your Own Encryption)의 범위를 확대했다.
탈레스의 BYOE 솔루션은 개인 및 공용 클라우드 공급자들을 아우르는 보메트릭 데이터 시큐리티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하며, 유저들에게 클라우드 내 민감 데이터에 대한 강력한 통제와 보안을 확립할 수 있도록 한다.
탈레스의 새로운 클라우드 보안 솔루션은 여러 계층의 스토리지를 보호하고 조직들에게 비용 대비 가장 효율적인 클라우드 스토리지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이 솔루션은 규제 준수 사항들을 충족하는 동시에 실행에 대한 리스크와 복잡성을 줄여준다.
피터 갤빈 탈레스 이시큐리티 최고전략책임자는 “탈레스는 저장 위치에 관계 없이 데이터 보호와 규제 준수가 이뤄지도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탈레스의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통해 조직들이 보안, 통제 그리고 규제 준수가 보장된 상태에서 주요 클라우드 벤더들의 스토리지와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여 민감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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