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교육 취약 지역 15곳에 학교 설립 프로젝트 추진
[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아크로니스(지사장 서호익)는 회사 설립 15주년을 맞이하여 지구촌 교육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교육재단인 ‘아크로니스 파운데이션(Acronis Foundation)’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
아크로니스 파운데이션은 모든 사회악의 근원이 지식의 부족에서 발생한다는 자사의 기업 이념을 기리기 위해 설립되었으며, 향후 재단 차원에서 교육 장려와 지식의 습득 및 보호를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크로니스 파운데이션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아크로니스 스쿨(Acronis Schools)’로, 3년 이내에 전세계 교육 취약 국가에 15개의 학교 설립을 지원하는 국제 기금 조성 프로젝트이다.
아크로니스 존 자니 사장은 “아크로니스는 모든 사회악의 근원은 지식의 부족에서 발생한다고 믿고 있다. 지식은 언제나 옳고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신념은 아크로니스의 중요한 원동력이 되며, 지식을 수호하기 위해 오늘날 디지털 세계의 모든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그리고 시스템을 보호하는데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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