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김석환)은 전남지역 사회적 배려대상 IT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2백만원을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정)에 11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참석한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균 사무처장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에서 지역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줬다”며 “전달된 성금은 IT전문가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생계비에 사용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심원태 경영기획본부장은 “전남지역의 IT 꿈나무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안전한 사이버환경을 만드는 미래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채용, 지역 맞춤형 정보보호지원 등을 통해 지역사회 균형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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