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자동차 애프터 마켓 전문기업 ‘조인스오토’(대표 윤석민)는 자동차 폐차시 손쉽게 전국의 폐차장을 통해 최상의 조건으로 비교견적을 받을 수 있는 어플 ‘조인스오토’를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조인스오토’는 자동차 폐차 시 전국 100여 곳의 제휴업체(폐차장)의 견적을 통해 가장 높은 가격으로 폐차가격 견적 받을 수 있으며, 별도의 회원가입과 수수료 없이 어플리케이션 설치 후 차량 사진 2매를 등록하면 바로 폐차 견적을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다.

조인스오토는 현대글로비스의 협력업체로 현대자동차 판매지점을 통해 중고차 매입을 진행해오던 자동차 애프터마켓 기업으로 비교적 투명해진 중고차 시장과 달리 자동차 폐차 시장의 경우 폐차장 전단지와 1:1 개별 견적 영업을 통해 불투명하게 폐차가 진행되오던 것을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명확한 폐차 시장가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개발 한 것이다

조인스오토 윤석민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어플리케이션은 매우 간단한 시스템으로 전국 조인스오토 협력 폐차장이 입찰하는 방식으로 소비자는 견적금액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원하는 견적가에 별도의 수수료 없이 폐차를 최적의 조건으로 진행하는 서비스"이라며, "그간 중고차 폐차에 어려움을 격었던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인스오토는 구글플레이스토어(http://goo.gl/AhWN93)를 통해서 다운 받으면 되며, 현재 정식허가된 폐차장(영업소)을 별도의 가입 조건없이 협력업체로 추가 모집 중이다.

김아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