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구미A3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LG전자 구미A3공장,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 수상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7.12.13 14: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레드 TV와 태양광 모듈 생산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전자가 대한민국 안전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며 안전관리 능력을 인정받았다.

▲ 13일 열린 제 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류태영 LG전자 구미지원담당(오른쪽)이 조종묵 소방청장으로부터 상을 전달받고 있다.

LG전자 구미A3공장은 1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6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에 선정됐다. 구성원 각자가 철저한 안전의식을 갖고 업무를 수행하는 안전관리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05년 세워진 LG전자 구미A3공장은 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LG 올레드 TV, 태양광 모듈 등을 생산하고 있다. 1,000여 명의 임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면적은 126,000제곱미터(㎡) 규모다.

LG전자 류태영 구미지원담당은 “사업장 안전을 지키기 위한 임직원들이 모여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며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