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박채균 기자] TI코리아(대표 루크 리)는 업계에서 가장 낮은 전원 전류를 소모하는 초 고정밀도 연산 증폭기 제품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수한 전력-대-정밀도 성능을 제공하는 새로운 LPV821 제로 드리프트 나노전력 연산 증폭기는 경쟁사의 제로 드리프트 디바이스보다 60% 적은 전력을 소모하면서, 최대의 DC 정밀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PV821은 무선 센싱 노드, 홈과 공장 자동화 장비 및 휴대용 전자기기와 같은 정밀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TI 저전력 증폭기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인 LPV821 연산 증폭기는 더 작은 용량의 배터리와 긴 시스템 수명을 제공하여 엔지니어가 더욱 작고 가벼운, 휴대성이 뛰어난 애플리케이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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