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제품 최초로 마이크로파워(MicroPOWER) 기술 탑재
140년 전통의 덴마크 커뮤니케이션 기업 자브라(www.jabra.co.kr)는 블루투스 제품군 최초로 ‘마이크로파워(MicroPOWER)’ 기술을 탑재한 차세대 블루투스 헤드셋 ‘스텔스(Stealth)’를 출시했다.
헤드셋 연결 해제 이후 한 시간이 지나면 슬립 모드로 전환하여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배터리 절약 모드(Power Nap Mode)도 함께 탑재했다. ‘자브라 스텔스’는 최대 6시간의 통화시간 및 10일의 대기시간을 제공한다.
자브라 ‘스텔스’의 음성 제어 전용 버튼은 스마트폰 음성 인식 기술인 ‘시리(Siri)’와 ‘구글 나우(Google Now)’ 원격 사용을 지원한다. 음성 제어 버튼으로 ‘자브라 스텔스’를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하여 메시지 송∙수신을 포함해 실생활에 유용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차량 운전, 업무 등 헤드셋을 사용하는 환경에서 멀티태스킹을 가능하게 해 보다 편리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한다.
자브라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 총괄 대표 조나단 탕(Jonathan Tang)은 “높은 배터리 효율성과 편리한 음성 제어 버튼, 뛰어난 음질을 갖춘 자브라 스텔스는 스마트폰의 동반자로서 완벽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글로벌 핸즈프리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자브라가 새롭게 선보인 자브라 스텔스로 한국 소비자들이 보다 향상된 블루투스 헤드셋 성능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텔스는 소비자가 9만 9천원이며,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자브라의 모든 제품에는 1년간의 무상 수리 서비스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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