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 2017 특허경영대상서 대상 수상
셀바스AI, 2017 특허경영대상서 대상 수상
  • 김아라 기자
  • 승인 2017.11.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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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셀바스AI(대표 김경남)가 2017 특허경영대상에서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맨 왼쪽) 등이 2017 특허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셀바스AI는 지식재산권 전담부서를 설립하고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AI 코어 기술과 이 기술들을 융·복합한 AI 컨버전스 등 다양한 인공지능 관련 특허를 발굴해왔다. 그 결과 지난 20년 간 108건의 인공지능 관련 특허가 등록 및 출원되었다.

특히 인공지능 기술과 건강검진 데이터를 활용한 ‘셀비 체크업’과 인공지능 기반의 음성인식 엔진을 탑재한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 등은 국내 대형 병원 등에 상용화되며 사업화로 이어지고 있다.

김경남 셀바스AI 대표는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서 지난 20년 동안 국내 딥러닝 기반의 AI 기술 개발을 주도해 왔다”며, “인공지능 관련 R&D를 통해 개발된 셀비 메디보이스, 셀비 체크업, 셀비 챗봇 등은 사업화로 연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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