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6가지 핵심 기능 제공
[아이티비즈 박미숙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U+프로야구’ 누적 이용자가 출시 6개월 여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2017년 한국 프로야구 개막과 동시에 출시된 ‘U+프로야구’는 ▲주요 득점장면을 실시간으로 돌려보는 '득점순간 돌려보기' ▲실시간 투구 추적 화면인 '방금 던진 공보기' ▲실시간 타자 대(對) 투수 전력분석 ▲나만의 응원팀 맞춤 화면 ▲모바일로 최대 5경기 동시 시청 ▲광고 없이 바로 영상 재생 등 차별화된 6가지 핵심 기능을 제공해 야구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U+프로야구’ 앱으로 해외에서도 국내 프로야구를 실시간으로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아진 것이 100만 돌파의 주요 요인인 것으로 꼽았다.
구태형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1담당은 "고객들의 요구 사항을 서비스 개발에 적용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100만 돌파의 주 요인인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