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맞아 GS건설 직장인 단체미팅 행사 진행
할로윈데이 맞아 GS건설 직장인 단체미팅 행사 진행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7.10.19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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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오는 10월 28일 토요일 할로윈데이를 맞아 GS건설은 종각에 위치한 그랑서울몰에서 직장인 대상 단체 미팅 이벤트인 ‘제9회 로맨틱그랑서울’을 개최한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의 부제는 '로맨틱 할로윈 in 그랑서울'로, 싱글남녀 150명씩 총 300명을 모집해 진행하게 된다. 25세부터 35세까지의 싱글 직장인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28일 개최될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그랑서울몰에 위치한 레스토랑 8곳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동성끼리 2인 1조로 제휴된 음식점을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으며, 음식점 입장 시 스텝의 안내에 따라 남녀 2:2로 자리가 배치된다.

이때 음식과 맥주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으며, 자연스럽게 분위기에서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행사장 중앙에서는 할로윈데이를 기념한 포토존 이벤트와 럭키 드로우 이벤트, 남녀 참가자들의 연락처 교환율을 높이기 위한 러브커넥트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GS건설이 그랑서울몰에서 개최하는 로맨틱 그랑서울 미팅 이벤트는 9번째 진행된 이벤트로 누적 참가자수가 2400명에 달한다. 싱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인기 행사로 자리잡아 매회 조기 매진되며 다수의 커플을 탄생시켰고, 그 중 실제 결혼한 커플도 있다.

로맨틱 그랑서울이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알려지고 있으면서, 그랑서울몰도 이에 따라 주말 데이트장소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부쩍 많아졌다.

행사를 주최한 GS건설의 김동삼 부장은 "그랑서울몰에서 이색적인 할로윈 분위기를 즐기며 설레이는 만남도 이룰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행사가 자연스럽게 진행되면서 인근의 직장인들까지 그랑서울 몰을 인식하고 방문하는 효과가 있다. 당일 매출 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그랑서울을 알리는데도 효과적인 만큼 다양한 콘셉트로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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