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아라 기자] 케이블TV VOD(대표 황부군)가 고객 맞춤형 서비스의 극대화를 위해 ‘오! 키즈’ 등 자체 제작 큐레이션 콘텐츠 시청 플랫폼 확대에 나선다.
가이드 채널을 통해 방송되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이 VOD 구매 전 가장 먼저 접하는 통로로서 그 중요성이 크다. 이에 케이블TV VOD는 고객들이 일반 PC나 모바일 웹페이지에서도 쉽게 볼 수 있도록 전용 홈페이지를 론칭했다. 현재 가이드 채널은 홈페이지뿐 아니라 네이버TV, 에브리온TV,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도 시청 가능하다.
이영환 케이블TV VOD 마케팅국 국장은 “큐레이션 콘텐츠는 고객에게 콘텐츠 정보를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창구”라며, “이를 위해 지난 8월 가이드 채널의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이들 콘텐츠의 접점을 넓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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