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넷정보기술, 개인정보 파기ㆍ분리보관 솔루션 '데이터제너 PDS' 출시
바넷정보기술, 개인정보 파기ㆍ분리보관 솔루션 '데이터제너 PDS' 출시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5.03.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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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고객 식별에서 결재, 파기ㆍ분리보관, 모니터링, 결과확인 등 전 과정 지원

[아이티비즈] 바넷정보기술(대표 이창하, www.banet.co.kr)은 지난해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개인정보 파기 및 분리보관 의무 조항에 대한 컴플라이언스 대응 솔루션 '데이터제너 PDS(Privacy Data Splitter)’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 데이터제너 PDS 작업수행 과정

개인정보처리자는 지난 해 개인정보보호법이 개정됨에 따라 보유기간이 경과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목적 달성 등 개인정보가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 지체없이 그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한다. 다만 다른 법령에 따라 보존해야 하는 경우, 해당 개인정보를 다른 개인정보와 분리하여 저장 관리해야 하며 일반고객 정보와 다르게 엄격히 통제되어야 한다. 또한 운영시스템에서 사용 중인 개인정보는 불필요하게 되었을 때 지체없이 그 개인정보를 파기해야 하지만 다른 법령에 따라 보존해야 하는 경우 일정기간 보관 후 파기해야 한다.

▲ 데이터제너 PDS 시스템 구성도

바넷정보기술의 '데이터제너 PDS' 솔루션은 대상고객 식별에서 결재, 파기ㆍ분리보관, 모니터링, 결과확인 등 개인정보의 파기 및 분리보관 작업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데이터제너 PDS는 최근 50여 고객 이상에 적용되어 사용 중인 자사의 테스트 데이터 변환솔루션인 데이터제너 TDM(Test Data Management)의 코어 엔진을 기반으로 하는 검증된 솔루션이다.

바넷정보기술의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 솔루션은 분리보관된 정보에 대해 데이터제너 SQuery를 통한 엄격한 접근통제도 제공한다.

이창하 바넷정보기술 대표는 "자사의 데이터제너 PDS 도입으로 체계적인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을 수행함으로써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방지하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여 기관 및 기업의 신뢰도를 제고할 수 있다"면서, "자사의 개인정보 파기/분리보관 솔루션은 사전 컨설팅 작업을 거쳐 솔루션 적용, 커스터마이징 및 사후 유지보수 단계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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