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ㆍ이원필)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8’에 한컴오피스를 기본 탑재하여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한컴은 ‘갤럭시 S8, S8+’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갤럭시 노트8’ 이용자들에게도, ‘삼성 덱스(DeX)’를 통해 모니터 및 TV를 스마트폰과 연결하여 데스크탑처럼 문서편집을 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S’를 공급한다. 전 세계 ‘삼성 덱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 앱스를 통해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이 보유하고 있는 PC-모바일-클라우드 기반의 풀 오피스(Full Office) 라인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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