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드림스쿨 외국인 멘토 교류캠프 열어
KT, 드림스쿨 외국인 멘토 교류캠프 열어
  • 김건우 기자
  • 승인 2017.09.0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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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 스토리 지역 학생 및 멘토 100여명, 문화교류, 견학 등 다양한 활동 펼쳐

[아이티비즈 김겅우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활동으로 청학동, 임자도 등 KT 기가 스토리(GiGA Story) 지역 초등학생과 외국인 유학생 멘토 100여명이 9월 1~2일까지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교류캠프를 열었다고 3일 밝혔다.

▲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교류캠프에 참여하는 도서산간 지역 어린이들과 외국인 유학생 멘토들.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은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과 교육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 초등학생을 결연해 화상회의 솔루션을 활용한 교육 등 다양한 온ㆍ오프라인 활동을 펼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2017년 3월 출범한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5기에는 청학동, 임자도, 백령도, 교동도, 평창군 지역 아동 70명과 미국, 중국, 방글라데시 등 약 40개국에서 찾아온 외국인 유학생 70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1차 교류캠프에는 청학동, 임자도, 평창군 지역의 멘토와 멘티가 모여 온라인에서 하지 못했던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KT 지속가능경영센터 이선주 상무는 “KT가 보유한 IT 역량을 활용해 지역간 정보격차,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앞으로도 도서산간 지역 학생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추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 멘토링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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