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김문구 기자] 에이수스는 최신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를 탑재한 젠북 2종과 비보북 2종 노트북을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젠북 시리즈인 UX370과 비보북 시리즈인 X510이며, 기존의 UX330 및 S510 제품도 인텔 8세대 쿼드코어 CPU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인텔 8세대 쿼드코어 프로세서는 새로운 사양의 쿼드코어, 전력 효율을 높인 마이크로 아키텍쳐, 실리콘 최적화 기술 등으로 7세대 대비 최고 40% 성능 향상과 함께 48% 빨라진 콘텐츠 제작환경, 4K 비디오 시청 시 11시간의 긴 배터리 수명을 자랑한다.
젠북 시리즈인 UX370은 윈도우 10 운영체제와 8세대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13.3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에 10.9mm 두께, 1.1kg 무게로 슬림하고 가벼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급속 충전기술을 제공해 49분만에 60%를 충전해 최대 11.5시간을 사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센서 지원 및 스타일러스 펜이 함께 제공되며, 하만카돈의 기술이 더해져 고품격 사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해준다.
비보북 시리즈인 S510은 8세대 인텔 코어 i8 프로세서 지원 및 엔비디아 제포스 940MX 그래픽 카드 탑재로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15.6인치 광시야각 디스플레이와 함께 나노 베젤을 통해 80% 화면 비율 완성했으며, 내구성이 강하면서도 세련된 메탈 소재 디자인을 자랑한다. 최대 8GB DDR4 메모리를 지원하며, 스마트 보안 기능 및 급속 충전 기능을 제공해 사용자 편의성 한층 더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