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수학전문 ‘관악학원’, 부산서 명문대 인재 배출
영어수학전문 ‘관악학원’, 부산서 명문대 인재 배출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7.08.3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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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차병영 기자] 명문대학교 진학은 어느 과목에서 갈리게 될까. 전문가들은 일제히 ‘수학’과 ‘영어’를 언급한다. 그만큼 수학과 영어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명문대학교 진학이 어렵다는 의미다. 부산시 북구 화명동에 위치한 ‘관악학원’은 수년 동안 부산 지역에서 인재를 배출해 명문대학교와 인서울, 지방 국립대 등에 진학시킨 학원이다. 과외식 일대일수업을 지향하는 관악학원은 특히 ‘수학’과 ‘영어’를 학생들의 눈높이와 수준에 맞게끔 반을 편성하여 관악학원 만의 프로그램으로 교육하고 있다.

▲ 관악학원 내부(왼쪽) 학원의 대표 옥경호 원장

영어수학전문학원 ‘관악학원’은 영어를 TOPLUS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초등영어입문부터 시작하여 고3 수준으로 수료할 수 있도록 가르치고 있으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내신 대비와 실력 향상을 위해 수준별로 철저한 예습 복습을 시키며 문제 풀이, 눈높이 문법 강의를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수학 수업 또한 십수년 간의 실전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등수학부터 중고등 수학 마스터 과정까지 각자 레벨에 맞는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이에 상응되는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족한 부분은 항상 따로 지도를 하고 있으며, 본인이 스스로 익혀 통달할 때까지 지도한다.


서울대를 졸업하고 박사를 수료한 관악학원 옥경호 영어원장과 부산대 공과대학을 졸업한 뒤 관악학원을 개원한 박재영 수학원장은 “천재는 타고난 바탕이 있어야 나온다지만 그 천재를 발굴하는 사람은 선생님”이라며 입 모아 이야기한다. 또한 “그 천재성을 없애는 것도 선생님이 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선생님을 만나는 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가장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자 학생들을 만나고 가르친다”고 포부를 밝혔다.

부산지역에서 관악학원은 학생들이 스스로 찾아오는 학원으로도 유명하다. 자신에게 부족한 공부와 공부 방법 때문에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해당 학생이 무엇이 부족한지 파악하여 채워주고, 잘못된 공부 방법에 대해 다시 새로운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알맞게 접목시키는 일을 상담을 통해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관악학원은 날이 갈수록 명문대학교 학생을 배출하는 데 속력이 붙고 있다.

한편, 관악학원은 모든 교재를 프린트하여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제대로 된 일대일 수업을 기대하는 학생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관악학원의 문을 두드려 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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