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 공공기관에 ‘망분리 테이블 PC’ 잇달아 공급
삼보컴퓨터, 공공기관에 ‘망분리 테이블 PC’ 잇달아 공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8.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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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삼보컴퓨터(대표 이홍선)는 한국전력공사, 군인공제회 등 공공기관에 ‘테이블 PC(DD165)’를 잇달아 공급하며 망분리 PC 제품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삼보컴퓨터 망분리 PC인 '테이블 PC'는 데스크톱 성능의 주요 부품(메인보드, CPU, RAM, HDD, OS)을 각 2개씩 탑재하여 내ㆍ외부망을 원천적으로 분리시켜 보안을 강화했다.

▲ 삼보컴퓨터 테이블 PC

또한, '테이블 PC'는 대기전력 우수제품 인증 및 친환경 사무기기에너지 절전 인증과 함께 도서관 소음(40dB)보다 낮은 35.3db 이하를 구현한 PC이다.

높이 110mm의 테이블 형태로 디자인 특허 출원을 마친 ‘테이블 PC’는 제품 하단에 사무용품을 둘 수 있고 상단에는 모니터를 올려놓을 수 있어 보안 강화와 더불어 업무 공간의 활용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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