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를 유통 전개하는 E&B(대표 임주엽)가 지난 29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을 오픈 한데 이어 8월 8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 마블 컬렉션 스토어를 오픈한다.
마블 컬렉션 엔터식스는 수도권을 벗어나 부산의 중심인 서면에 오픈을 하는 것을 계기로 수도권 이외 지역 마블 팬들의 니즈까지 충족시킬 계획이다.
새롭게 확장된 롯데백화점 8층에 위치할 마블 컬렉션 스토어는 영화관과 인접하여 문화 컨텐츠와 함께 진정한 ‘마블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120평 규모의 마블 컬렉션 스토어는 기존의 백화점 틀에서 벗어난 높은 층고에 입구부터 어벤져스 영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연출한 1:1 사이즈 스테츄를 배치하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뿐만 아니라 영화 <토르 : 다크월드> 촬영에 사용되었던 오리지널 소품인 토르의 망치와 다크엘프의 무기를 국내 최초 야심차게 선보이며 부산 서면을 시작으로 전시를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스토어 내에는 핫토이 피규어존, 홈, 의류, 가전제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퀄리티 높은 마블 컨셉의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들이 비치되어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함께 제공하며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또 오픈 당일인 8일에는 마블 팬들을 위한 럭키박스 패키지가 준비되어 있다. 기본 5만원부터 최대 55만원상당의 마블 패키지를 선착순 200명에게만 한정하여 3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부산지역 마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이 외 50만원 상당의 피규어 추첨과 함께 오픈기념 사은품으로 모든 구매 고객에게 스파이더맨 부채,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블 보조배터리(3,000mAh), 1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마블 보조배터리(8,400mAh)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12일간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