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한국기업혁신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이공계전문연수사업 선정돼 국비 2억58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증강현실을 활용한 SW개발자 양성과정이다. 증강현실은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로 천안지역의 디스플레이 산업, 제조산업, 영상컨텐츠 산업과 융합하여 다양한 형태의 신 사업으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이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한국기업혁신진흥원(총괄책임자 : 권혁신 대표)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과 협약을 맺었고, 한국기업혁신진흥원은 과정 수료 후엔 취업을 위한 별도 과정을 지원해 교육생들이 곧바로 취업에 이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이번과정은 증강현실(AR) SW개발 취업지원 과정으로 ▲JAVA Programming ▲C# 프로그래밍 ▲안드로이드 프로그래밍 실무 ▲데이터베이스(MY-SQL)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실무 ▲실무프로젝트 등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24일부터 11월 10일(4개월, 480시간)까지, 48명(2개반)으로 과정이 진행되고, 충무로 삼일빌딩 전산실에서 진행·운영된다..
교육대상은 미취업자이고, 문의는 한국기업혁신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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