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5년, ‘커뮤니케이션 퍼스트’ 축으로 한 새로운 3가지 비전 Connected·Videolized·AI 발표
[아이티비즈] 라인주식회사는 15일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사업 전략 발표회 ‘라인컨퍼런스 2017(LINE Conference 2017)’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6월 23일에 서비스를 시작해 올해로 6년째를 맞이 한 라인은, 지난 해부터 ‘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온ㆍ오프라인을 막론하고 사람과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 등 라인으로 생활의 모든 것이 언제 어디서나 끊김없이 연결되는 스마트 포털을 추진해가고 있다.
기업 미션의 핵심은 바로 커뮤니케이션으로, 라인은이번 컨퍼런스에서 향후 5년을 대비, ‘커뮤니케이션 퍼스트’를 축으로 한 새로운 비전으로 ‘Connected’(라인의 인프라화), ‘Videolized’(동영상 포커스), ‘AI’(AI포커스)의 3 가지를 발표했다.
라인에서는 이 3개의 비전에 기초하여 세상과 라인을연결하여 보다 편리한 생활을 실현하고자, 라인이 인프라화되고, 커뮤니케이션을풍요롭게 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의 동영상화, 그리고 포스트 스마트 폰 시대를 위해, 모든 환경이 AI화되는 세계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인은 3가지 비전에 근거해 ▲라인의 진화, ▲행정과의 연계 강화, ▲신규 서비스(커머스 게이트 웨이), ▲라인 라이브의 진화, ▲ 네이버와 공동 개발하는 클라우드 AI플랫폼 클로바(Clova)에 관한 새로운 발표 및 향후의 구상에 대해서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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