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에스엠테크놀러지, 랜섬웨어 솔루션 사업 협력
한국후지쯔-에스엠테크놀러지, 랜섬웨어 솔루션 사업 협력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5.25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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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한국후지쯔(대표 최재일ㆍ박형구)는 매년 급증하는 랜섬웨어 피해로부터 고객의 IT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랜섬웨어 전문업체인 에스엠테크놀러지(대표 강정호)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후지쯔 x86서버인 프라이머지(PRIMERGY)와 랜섬웨어 솔루션인 독스토리(DocStory)를 결합한 어플라이언스 비즈니스를 공동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스엠테크놀러지의 독스토리는 화이트리스트 기반 랜섬웨어 차단 장치 및 방법에 대한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인증하는 GS 1등급 인증을 획득, 공공 조달 시장 및 일반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넓혀 나가고 있다.

에스엠테크놀로지에서 이번에 개발한, 독스토리 솔루션은 랜섬웨어 차단 및 데이터 백업을 지원한다. 즉 엔드포인트 구간에 침투한 랜섬웨어가 데이터에 접근하는 것을 원천 차단하고 해당 위협정보를 관제서버로 실시간 통보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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