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의 소셜관계관리(SRM) 플랫폼에서 링크드인(LinkedIn)이 지원된다고 밝혔다. 오라클의 소셜 고객은 오라클 SRM 플랫폼 내에서 링크드인 활동을 분석하고 자동화, 참여 및 게재가 가능하다.
오라클 소셜(Oracle Social) 사업부는 소셜 네트워크에서의 게재, 참여, 워크플로우, 오토메이션, 및 분석 기능 등을 추가하면서 B2B를 위한 성능을 강화해왔다.
또한, 오라클 소셜 고객들은 오라클 다이나믹 링크 트래킹(Dynamic Link Tracking)과 스마트 퍼블리싱(Smart Publishing)을 포함해 오라클 SRM의 독보적인 기능들과 링크드인을 위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오라클 소셜관계관리가 경쟁우위를 갖고 있는 상품인 다이나믹 링크 트래킹은 사용자가 고객의 구매결정과정(journey)를 더 잘 추적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어떤 타입의 포스트 혹은 콘텐츠가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는지 알아내도록 도와준다.
오라클의 주디스 심(Judith Sim) CMO는 “소셜 네트워크는 고객의 선호도를 나타내주는 채널로 지금까지 여타의 데이터 소스들이 지원하지 못했던 영역이며, 기업은 이를 통해 고객들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 그리고 원하지 않는 것이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링크드인은 마케터들에게, 특히 오라클과 같은 B2B 기업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플랫폼이다. 오라클은 고객들에 대해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고객, 잠재고객, 관계자들과 더 잘 소통할 수 있으며, 따라서 독보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오라클 소셜 클라우드 사업부 멕 베어(Meg Bear) 수석 부사장은 “링크드인은 B2B 기업뿐만 아니라 완벽한 멀티플랫폼 소셜 전략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도 필수적인 플랫폼이다”라며 “오라클은 B2B 기업을 위한 기술을 강화했으며, 특히 오라클 엘로콰(Oracle Eloqua)와 같은 CX 기술과 연계할 경우 보다 강력한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오라클은 오라클 소셜관계관리 고객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오늘날의 소셜 세계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가치를 전달하고 혁신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