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 부문
[아이티비즈] SAS코리아(대표 조성식)는 포레스터리서치가 최근 발행한 ‘포레스터 웨이브: 2017년 1분기 예측 분석 및 머신러닝 솔루션’ 보고서를 인용, SAS가 리더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포레스터 보고서에 따르면, ‘SAS 비주얼 스위트’는 세계적 수준의 데이터 준비, 시각화, 데이터 분석, 모델 구축, 모델 적용을 모두 지원함으로써 데이터 사이언티스트가 정교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필요한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또 포레스터는 SAS가 데이터 사이언스에 대한 비전을 툴 혁신에 국한하지 않고, 통계, 계량 경제, 최적화, 머신러닝, 딥러닝,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분석 방법을 앞서 추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나아가 최근 오픈소스 데이터 사이언스를 활용해 파이썬(Python), 자바(Java), 루아(Lua) 등 범용 언어에서 SAS 분석을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AS코리아 SSP본부 고급분석팀 최병정 이사는 “기업 IT 환경이 다양해지고 분석 솔루션의 유연성과 확장성에 대한 필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보고서는 SAS 바이야 플랫폼의 가치를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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