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묵 작가, 카라스갤러리서 초대전 연다
장태묵 작가, 카라스갤러리서 초대전 연다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7.04.2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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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6~26일까지

[아이티비즈] 심상과 자연을 담는 장태묵 작가가 오는 5월 6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용산구에 있는 카라스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연다.

장태묵 작가는 빛의 흐름이나 관람자의 움직임에 따라 변화하는 그림으로 세계 미술계의 주목을 이끌어낸 화가로 보이지 않는 인간 본연의 심상을 자연에 비추어 서정적으로 풀어내는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 장태묵 작가

장 작가의 주요 작품은 프랑스대사관, SK그룹, LG그룹, 외교통상부, 르네상스호텔, 세르비아대사관, 튀니지 대사관, 네팔영사관, 제비울 미술관 등이 있다.

장 작가는 동양인 최초로 밀레박물관에 초대돼 2011년 장 프랑수와 밀레의 ‘만종’ 작품 탄생 150주년 기념일부터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특별전시를 했다. 또 장 작가는 2011년 ‘만종’탄생 150주년 기념 특별초대전을 비롯해 한국, 일본, 미국, 프랑스에서 개인전(47회)을 한 바 있다.

또한 주요 뉴욕아트엑스포, 멜버른 아트페어,애틀랜타 아트페어, KCAF 서울현대 미술제, MANF 서울국제아트페어, BIAF 부산국제아트페어, 인도챔버 비엔날레, 화랑미술제 등 주요 아트페어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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