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 전류 모드 부스트·플라이백·SEPIC 컨트롤러 발표
아나로그디바이스, 전류 모드 부스트·플라이백·SEPIC 컨트롤러 발표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7.04.2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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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아나로그디바이스는 넓은 입력 범위를 지원하는 전류 모드, 부스트, 플라이백 또는 SEPIC 컨트롤러 신제품 LTC1871X 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N-채널 전력 MOSFET 구동이 가능하고 외부 부품이 거의 필요 없는 것이 특징이다. 저전력 및 중간 전력 애플리케이션을 겨냥해 설계된 이 제품은 전력 MOSFET의 온저항을 활용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류 감지 저항이 필요 없어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LTC1871X는 최대 175°C의 고온 환경에 최적화 되어 설계되었다.

▲ LTC1871X

LTC1871X는 입력 전압 범위가 2.5V~36V로 매우 넓기 때문에 3V~36V의 공급 전압 범위를 갖는 석유 시추 장비 같은 고온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전기적 파라미터들은 175°C에서 100% 테스트 되었기 때문에 –40°C~175°C의 전체 온도 범위에 걸쳐 ±2%의 VREF 정확도를 제공한다.

LTC1871X는 부스트, SEPIC 또는 플라이백 토폴로지에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어 다운홀 드릴링 애플리케이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다양한 배터리 구동 방식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LTC1871X의 버스트모드(Burst Mode®) 동작은 대기전류 소비가 낮아 더 긴 배터리 동작 수명을 요구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매우 적합하다. 특화된 구리(Cu)/니켈(Ni)/금(Au) 패드 도금은 고온 환경에서 더 긴 수명을 보장하며, 소형 MSOP-10 패키지는 컴팩트한 솔루션 풋프린트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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