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테크-양천구, 청소년 진로교육 ‘JOB談(담)' 진행
바른테크-양천구, 청소년 진로교육 ‘JOB談(담)' 진행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4.1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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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바른테크놀로지(대표 김동섭)는 지난 7일 서울시 양천구청,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과 지역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양천구청 3층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이 자리에는 김수영 양천구청장과 맹길재 목동청소년수련관장을 비롯해 바른테크놀로지 사회공헌단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왼쪽부터) 맹길재 서울시립 목동청소년수련관장, 김수영 양천구청장,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이 지역 청소년 진로체험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바른테크놀로지와 양천구청, 목동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청소년 진로교육 멘토링인 ‘JOB談(담)’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앞으로 양천구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과 인성 함양 등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JOB談(담)’ 멘토링은 기존의 일방향식 강의나 일회성 견학 중심의 청소년 진로교육이 아닌 토론식 강의나 선배들과의 토크쇼 등 수요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쌍방향, 공감형 프로그램이다.

바른테크놀로지가 운영 할 ‘JOB談(담)’은 올 한해 양천구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시행되며, 진로체험과 선배들의 생생한 멘토링을 비롯해 청소년들의 직업의식과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설명환 바른테크놀로지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잡담 멘토링 프로그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내 ICT전문가그룹의 참여도 더 늘리고, 또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추가로 개발하는 등 청소년 진로체험교육 사업에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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