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현대의료기(대표 이동학)는 돌침대 대리점 문의가 급증해 사업설명회를 광역시별로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의료기의 돌침대가 전자파없는 돌침대라는것이 계속 알려져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 이유로 돌침대의 제품 및 대리점 개설 문의가 몰려들고 있다"면서 "많은 문의로 인해 사업설명회를 광역시별로 진행하기로 한 계기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대 의료기는 1999년 론칭하여 현재, 중국을 비롯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말레이시아에 수출하며 업계에 대형유통망을 보유한 브랜드라는 게 대리점 문의가 급증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현대의료기 이동학 대표는 "현대돌침대의 규모가 매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가맹점주를 지원할 예정이며, 소통 경영을 통한 본사와 점주 그리고 고객이 모두 만족하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현대의료기 돌침대 대리점은 현재 전남 광주, 대전광역시 대리점 오픈을 예정 중이다. 현대돌침대 대리점 문의는 홈페이지나 유선으로 상담할 수 있다.

차병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