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S8 체험존 국내 최다 규모로 운영
SK텔레콤, 갤럭시S8 체험존 국내 최다 규모로 운영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7.04.0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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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까지 1,200여 개로 확대 운영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이 누구나 쉽게 갤럭시 S8을 체험해볼 수 있도록 국내 이동통신사 중 가장 많은 900여 개 매장에 체험존을 운영하고, 오는 5월 초까지 1,200여 개 매장으로 체험존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은 갤럭시S8 출시 전에 ▲인공지능 서비스 빅스비(Bixby)의 ‘음성 명령’, ‘사물 인식’ 기능 ▲홍채ㆍ얼굴ㆍ지문 인식 기능 ▲스마트폰을 PC처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삼성 덱스(DeX) 등도 직접 이용해 볼 수 있다.

▲ SK텔레콤은 갤럭시S8 체험존을 국내 최다 규모로 운영한다.

특히 지난 1일부터 체험존을 운영한 매장에서는 갤럭시S8의 기능을 체험해보고 예약가입 일정에 대해서 문의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등 평소 주말 대비 매장 방문 고객이 50% 이상 늘어났다.

SK텔레콤은 7일 오전9시부터 17일 오후 8시까지 전국 공식인증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갤럭시 S8 예약가입을 실시한다.

특히 SK텔레콤의 공식 온라인몰 ‘T월드 다이렉트’를 통해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은 액정보호필름과 투명 케이스를 받을 수 있고, 고객 선호에 따라 슈피겐 무선고속충전기, 블루투스 브리츠 넥밴드 이어폰, 고릴라 글래스 케이스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밖에 SK텔레콤과 삼성전자는 갤럭시S8 64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한 고객에게 9만9천원 상당의 블루투스 스피커 레벨박스를 사은품으로 준다. 128GB 모델을 예약가입 후 개통하면 삼성 덱스와 레벨박스 중의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모델과 상관없이 액정 수리비 1회 50%, 정품 액세서리 5만원 할인권, 리니지2 레볼루션 아이템, 유튜브 레드 3개월 이용권 등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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