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커넥티드카 타고 시구자 등장…5G테마파크도 체험객들 많아
[아이티비즈]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인천SK행복드림구장’ 내외부에서 시연한 5G 스타디움과 테마파크가 관람객들에게 관심믈 끌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31일 시구ㆍ시타자(오승주 씨, 오찬영ㆍ다니엘ㆍ요셉 군)는 5G커넥티드카를 타고 마운드에 등장했다. 시구자의 생생한 표정이 대형전광판에 5G로 생중계됐다.
또 SK구장 외부에 설치된 ‘5G어드벤처’에도 많은 관람객 및 어린이들이 방문해 5G 등이 펼칠 미래 세상을 경험했다. 지난 31일 SK텔레콤의 초대로 방문한 송삼초등학교(경기도 여주시 소재) 야구부 학생 12명은 5G어드벤쳐 체험, SK구장 곳곳을 체험하는 기회를 얻기도 했다.
SK텔레콤은 5G 등 미래 기술을 고객들이 눈 앞에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향후 다양한 장소에서 5G 체험시설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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