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탑동미술학원 ‘오르세 아뜰리에’, 창의융합미술ㆍ미래 리더교육 실시
수원탑동미술학원 ‘오르세 아뜰리에’, 창의융합미술ㆍ미래 리더교육 실시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7.03.24 12: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티비즈] 몇 해 전까지만 해도 과학자, 교육자 등 주로 지식인들이 사회적 지위와 존경을 받아 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요리사, 유튜브 스타, 크리에이터, 일러스트작가, 성교육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사람들이 이 사회를 대표하고 존경을 받는 인물들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사람들의 특징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분야를 알고 이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성공과 명예를 누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현대사회는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인재를 원하는 것이 아닌 본인만의 특기를 가진 스페셜리스트를 원한다.

따라서 자녀를 가진 학부모라면 어렸을 때부터 아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그 능력을 최대치로 올려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 때문에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유아교육 중 하나가 바로 창의 융합 미술교육이다. 샌드아트, 푸드아트, 물감놀이, 뮤직아트,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잠재적 능력과 가능성을 키워주는 창의 융합 미술교육은 창의력 계발과 자기 주도적 학습습관을 길러주어 학습능력향상 뿐만 아니라 작품을 완성하는 동안 끈기와 노력 등 자신의 능력을 최대치로 발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과학, 요리, 언어, 수학, 영어, 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아이들이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는지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으며 틀에 갇히지 않은 자유로운 활동으로 사회성과 활동성을 높일 수 있다는 점도 통합미술교육의 큰 장점이다.

5세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융합미술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수원 탑동ㆍ서둔동ㆍ구운동 미술학원 ‘오르세 아뜰리에’의 설립자 정은혜 원장은 “단순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를 대신해 미술을 배우러 오는 곳이 아니라 미술을 융합한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알고 자신이 원하는 행복한 삶을 그려나가는 능동적인 인재로 자라나게 하는 것이 창의 미술교육의 목표이다"며 "나아가 이 아이들이 사회를 위한 창의성과 인성 그리고 리더십을 갖춘 유능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