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대장은 인체에서 노폐물 배출을 맡고 있는 중요한 장기이며, 대장의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피부염증부터 아토피, 고혈압, 암의 발병까지 일어나게 된다. 특히 어린아이들의 장 건강은 아토피로 연결되어 아이들은 물론 부모의 많은 걱정을 불러일으킨다.
어린이 전용 유산균은 상품 수가 많지 않으며, 대부분의 국내의 발효식품 제조 시 해외에서 추출된 유산균과 비피더스균을 수입해 사용하기 때문에 한국인의 대장과 잘 맞는 유산균이 포함된 발효식품, 건강보조식품을 찾기가 상당히 어렵다.
서울대병원과 삼성병원에서 임상실험이 성공리에 진행된 지근억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지근억 비피더스’는 한국인의 면역의 균형을 맞춰주고, 항 알러지, 항 종양, 아토피 피부에 효과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써 어린이 아토피, 성인 고혈압 등 치료가 어려운 질환은 물론 장 트러블로 인한 피부 고민 등 다양한 난치질환 치료에 한 걸음 앞장서게 됐다.
지근억 박사가 제자들과 함께 1999년에 설립한 비피도는 성공적인 임상실험을 거친 ‘지근억 비피더스’를 미국을 비롯한 중국, 대만, 독일 등으로 성황리에 수출하고 있으며, 국내 굴지의 제약 회사들이 지 박사 팀에게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근억 박사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지근억 비피더스’는 약 100억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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