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보조’부터 ‘고객대면 서비스’까지 다양한 직무분야 신설
[아이티비즈] KT CS(대표 이응호)가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한 특별채용을 시행한다.
이번 채용에서 KT CS는 단시간제 중증장애인 직원 5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된 장애인 직원은 고객센터에서 서류 및 우편 관리, 센터 정비 같은 사무보조 업무나 KT 플라자 고객 안내, 네일케어 등의 고객대면 서비스를 수행할 예정이다.
KT CS 이응호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일자리 나눔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장애인 특별채용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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