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제학교,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제주도 국제학교,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공연
  • 장현주 기자
  • 승인 2017.02.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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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주관단체인 스테이지발레에서는 오는 6월11일(일)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에 진행되는 공연은 국제학교의 선별된 인원들로 구성되었으며 손민호가 총감독을 맡고 예술감독 정주현, 발레리노 출신인 배기태 무대감독 지휘아래 아나운서인 홍민아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도에는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NLCS), 브랭섬홀아시아(Branksome Asia), 한국국제학교(KIS)의 3개의 국제학교가 있는데 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 출신들인 손민호, 정주현 무용수의 지도하에 3개의 국제학교 학생들이 함께 그동안 배운 발레를 통하여 국적은 서로 달라도 서로에게 믿음과 그동안 부족한 발레의 문화충족을 채워줄 전망이다.

관계자는 “국적이 다른 학생발레리나들은 매주 힘든 연습을 통하여 발레의 아름다움을 표현하는데 힘들지만 행복감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공연관람은 초대장을 받은 300명만이 참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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