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 한국국제냉난방공조展서 BIS 전문기술력 선보인다
캐리어에어컨, 한국국제냉난방공조展서 BIS 전문기술력 선보인다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5.03.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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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HSES’ 구성도와 설치사례 전시

[아이티비즈]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은 10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5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에 참가해 첨단 BIS(Building & Industrial System) 전문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은 이번 전시회에서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기업, 캐리어’란 주제로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과 신기술, 디자인 차별화 제품,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인다.

캐리어의 빌딩 인더스트리얼 시스템(BIS)과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 ‘HSES(Human Smart Energy Solutions)’은 인간 중심의 최적의 환경을 구현하는 첨단 에너지 세이빙 기술력이다. HSES는 향후 캐리어에어컨의 다양한 제품라인에 도입해, 극대화된 에너지 효율성을 가져올 계획이다.

‘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HARFKO)’은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난방공조 전시회로 올해는 총 220개사(1000부스)가 참여해,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등 냉난방공조산업의 선진 기술 및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캐리어에어컨의 기업부스는 ‘디자인 차별화’, ‘신기술’, ‘에너지절약 및 친환경 제품’의 총 3가지 테마로 구성하고, ‘에어컨’, ‘Transportation 에어컨’, ‘냉장’, ‘빌딩 솔루션’, ‘도시바’의 5개 구역으로 나눠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오티스 엘리베이터와 함께 빌딩 인더스트리얼(BIS)을 실현할 수 있는 전문기업인 캐리어에어컨의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 구성도와 설치사례를 전시한다. 냉난방 및 공기, 엘리베이터, 보안, 조명 등 빌딩 내 모든 환경을 에너지 고효율을 실현해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전문 기술력을 자랑할 예정이다.

또한, 관람객들은 국내 최초 독립 원터치 공기청정 및 제습 기능을 갖춘 2015년형 최신 립스틱에어컨과 핑거플러스, 캐리어 자연가습 공기청정기를 볼 수 있다.

강성희 캐리어에어컨 회장은 “캐리어에어컨의 휴먼 스마트 에너지 솔루션(HSES)은 최첨단 냉난방공조시스템을 한 데 모은 세계적인 기술력”이라며, “캐리어에어컨은 빌딩 인더스트리얼(BIS) 선도 기업으로 혁신과 진화를 거듭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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