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미용실, 카페, 병원 등 다양한 고객들이 드나드는 곳에는 어김없이 다양한 읽을거리가 구비되어 있다. 특히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잡지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서비스를 기다리는 도중 애용하는 읽을거리이다. 그러나 매장을 관리하는 입장에서 매달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잡지를 선정하여 준비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고민을 줄여줄 잡지구독 맞춤 서비스가 등장해 점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국내 최초 B2B샵 전용 맞춤 구독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나이스북’의 관계자는 “점주들이 잡지구독 맞춤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는 이유는 고객 상대 업종의 특성과 점포별 특성을 반영하여 전문적이고 세심한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맞춤구독 서비스는 다양한 발행사의 여러 잡지를 한 번에 신청하고 배송관리 및 연장관리까지 진행하며 잡지선정에 대한 고민을 할 필요 없도록 각 업종별 베스트셀러 순위를 제공해준다. 또한 간편 신청 절차로 전화 한 통화 및 클릭 한번으로 주문 및 결제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며, PC 사이트 외에도 전화, 모바일, 카카오플러스친구, 네이버 톡톡 등 다양한 멀티채널을 이용하여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가 가능하다.
이에 더해 잡지들을 패키지로 묶어 정기구독가보다 더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샵전용 구독 패키지상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구독중 배송이 누락될 경우 연락만 하면 빠르게 재발송 처리해주는 원스톱 A/S서비스가 있어 잡지구독관리에 대한 부담이 대폭 사라졌다는 점에서 이 서비스는 앞으로 점점 더 많은 업종으로 입지를 넓혀갈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독자층을 대상으로 잡지구독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국내최초 잡지정기구독 인터넷서점, 나이스북은 잡지 대량구독이 필요한 미용실, 카페, 레스토랑, 병원, 은행, 보험, 증권 지점 등을 위해 B2B 매장 전용 맞춤구독 매거진샵을 오픈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헤어매거진, 병원매거진, 카페매거진, 금융매거진을 통해 1000여 곳이 넘는 곳에서 맞춤구독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향후에는 한눈에 보고 전화 한 통화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쇼핑 카탈로그’를 각 매장으로 발송해 매장 맞춤서비스를 더 강화할 예정으로 점주들의 편리성은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