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월드와이드의 비즈니스 분석(Business Analytics) 담당 제스 페티트(Jess Petitt) 선임 디렉터는 “힐튼은 지난 15년간 여러 기업들과의 통합을 이뤄왔으며, 이에 데이터 가버넌스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우리의 엔터프라이즈 웨어하우스 기반에서 운영되는 탁월한 엔터프라이즈 분석 플랫폼을 제공했다”라며 “향후 우리의 목표는 임원진부터 모든 관리자들을 아우르는 사용자 커뮤니티가 조직 내 핵심성과지표(KPI)를 통해 성과를 추적하고 시각화, 데이터 디스커버리, 표준화된 리포팅을 원활히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그는 “분석적 결과를 시장에 발 빠르게 도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정확한 툴을 사용하여 적절한 사람들에게 정확한 데이터를 신속히 전달하는 것은 우리의 분석 전략의 핵심이다”라며 “분석의 사용 사례가 점차 진화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분석에 몇 일, 몇 주가 소요되었으나 지금은 정보에서 바로 통찰력을 얻을 수 있다. 우리가 하나의 통합된 기업으로서 성장해 감에 따라, 우리는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목표를 한층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의사결정권자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의 폴 졸파가리(Paul Zolfaghari) 사장은 “힐튼 월드와이드에 분석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만족스럽다. 힐튼 월드와이드는 마이크로스트레티지를 도입함으로써 사용자 친화적인 모바일 방식을 통해 기업 데이터를 분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의 대표적인 예이다. 여러 스탠드-얼론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툴들과 달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엔터프라이즈급 분석 솔루션이 가진 뛰어난 보안성, 가버넌스, 확장성을 제공하며, 셀프서비스를 통한 높은 생산성을 글로벌 조직 전체에 제공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