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민교육 교사 전문성 강화…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앞장
[아이티비즈] 카카오(대표 임지훈)가 푸른나무청예단(이사장 문용린)과 함께 디지털 시민교육 프로그램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의 확대를 위해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월 3일과 17일, 카카오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교사 연수는 사전에 참여를 신청한 70명의 교사가 참여했다. 카카오와 푸른나무청예단은 다음 세대의 디지털 시민 되기, 모바일 시대의 사이버 폭력,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프로그램 시연 등의 연수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 교사들이 학교에 돌아가 직접 디지털 시민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참여 교사에게는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재, 교구를 지원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지속적으로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 소셜임팩트팀 육심나 파트장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교사 연수 프로그램은 교사를 통해 디지털 시민의식이 확산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되어 새롭게 시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교에서 디지털 시민 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2017년에는 교사 연수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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