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네이버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주한영국문화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영국의 예술과 문화 산업을 한국에 소개하고, 양국의 역량 있는 크리에이터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양사는 창의적인 기업가 및 전문가를 육성하고 해당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온ㆍ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영국은 창의 산업의 선도 국가로 창의성,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을 일궈나가고 있는 네이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 면서 "이러한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통해 네이버는 영국 및 유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 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김상헌 대표는 "앞으로도 네이버가 국가간 경제 및 문화 교류의 가교 역할을 하는 의미 있는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