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부 사마귀(곤지름), 면역력 관리가 중요
음부 사마귀(곤지름), 면역력 관리가 중요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6.11.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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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15년 항문생식기 사마귀 현황 자료에 따르면 남성(3만1412명)이 여성(1만5372명)에 비해 2배 이상 발병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곤지름은 남녀 생식기나 항문 및 주위의 피부, 점막에 발생한다. 드물게 악성종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하며, 특히 음부에 발생하는 사마귀는 불임을 유발할 수 있어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곤지름은 감염을 막을 수 있도록 면역력을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환자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다. <카드뉴스 제작지원: 카드뉴스 자동 제작 툴 ‘제이디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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