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화웨이는 23일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서울호텔에서 ‘P9ㆍP9 플러스’ 스마트폰 론칭 행사를 개최하고 LG유플러스를 통해 오는 12월 2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P9ㆍP9 플러스’ 스마트폰 출시는 화웨이가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모델로 LG유플러스와 국내에 출시하는 네번째 모델이다.
화웨이 ‘P9ㆍP9 플러스’는 독일 명품 카메라 제조업체 라이카 카메라와의 협업을 통해 라이카 듀얼 카메라가 탑재된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정밀하고 정확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며 뛰어난 광학 렌즈, 센서 및 이미지 프로세싱 기법 처리가 가능한 최고급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최상 사진 촬영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미니멀리스트 디자인과 화웨이의 하이엔드 칩셋 ‘기린(Kirin) 955’를 탑재해 프리미엄 스마트폰에 걸맞는 디자인과 성능을 모두 갖췄다.
우보 화웨이컨슈머비즈니스그룹 일본 및 한국지역 총괄은 “P9 시리즈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을 비롯해 탁월한 선명함 및 풍부한 색감, 그리고 생생함이 담긴 촬영 기능을 선사하는 하이엔드 제품”이라고 밝혔다.
또한 화웨이 P시리즈의 미니멀리스트 디자인을 계승한 ‘P9’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함께 화웨이 하이엔드 칩셋 ‘기린 955’(Kirin 955)를 탑재해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걸맞은 성능을 모두 갖췄다.
국내에 출시되는 ‘P9’은 5.2인치 FHD 디스플레이에 3,000mAh 배터리와 32GB 메모리ㆍ3GB RAM을 장착했으며, ‘P9 플러스’는 5.5인치 FHD 프레스 터치(Press Touch) 디스플레이에 3,400mAh 배터리와 64GB 메모리ㆍ4GB RAM을 탑재했다.
‘P9’은 미스틱 실버ㆍ티타늄 그레이ㆍ로즈 골드, ‘P9 플러스’는 헤이즈 골드 및 쿼츠 그레이 색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