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에너텍, ‘나눔 실천의 현장’ 진행
프라임에너텍, ‘나눔 실천의 현장’ 진행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6.11.21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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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미디어] 프라임에너텍이 지난 14일 나주시 세지면 “경아네” 입주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7월16일 KBS1 동행 70화를 통해 전남 나주 세지면 외딴 시골길 터 한 가운데 컨테이너 박스에서 지내는 엄마(한국생활 16년차, 키르기즈스탄), 아빠 그리고 경아 세 식구 소식이 방영되었다.

2개월 후 프라임에너텍 마케팅팀은 전남광역주거복지협동조합(대표 손병완)의 건축단열재 후원요청을 흔쾌히 받아들였고, 여러 후원에 힘입어 70㎡의 아담하지만 깨끗한 경아네 새 보금자리가 마련되었다고 말했다. 이날 입주식에 나주시희망복지지원단,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주관으로 여러 후원자와 함께 민관 협력을 통한 따뜻한 마음들이 자리를 빛냈다.

건축물의 에너지 절감과 화재안정성을 위한 고효율의 준불연 저방사복합단열재 전문제조회사인 프라임에너텍 마케팅 담당자는 “지속적으로 뜻 깊은 나눔을 실천하겠다”며 “ 이를 위해 2016년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중 단열자재 지원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동 사업은 정부와 민간이 제공하는 사회적 서비스 정책일환으로, 저소득층 가구 및 사회복지시설에 단열, 창호공사 등 에너지 사용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위탁 받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해 전액 국비를 투입해 저소득층 가구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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