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오픽 등 영어 스펙, 영어 회화실력 향상이 중요
토익·오픽 등 영어 스펙, 영어 회화실력 향상이 중요
  • 차병영 기자
  • 승인 2016.10.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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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내신영어과목과 수능외국어 영역부터 취업을 위한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영어인터뷰 등 현대는 영어스펙필수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많은 대학생들과 취업준비생들은 영어에 대해 많은 시간과 경제적 투자를 하고 있다. 그렇다면 오랜 기간 영어를 배워왔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또 다른 영어 스펙을 위해 새로운 영어공부를 시작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시험영어에 길들여진 한국 사람들, 특히 대학생 및 직장인의 경우 학교과정에서 6년 동안 영어라는 언어공부에 필요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파트를 전부 따로 공부하게 된다.

학원 측에 따르면 영어는 각 파트가 따로 존재하지 않으며 영어라는 단일파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개개인의 실력을 가장 쉽게 가늠하기 위하여 우리사회가 만든 영어교육의 산물이 토익, 토스 등의 영어시험들이다.

종로영어회화학원 EDB어학원 관계자는 “근본적으로 영어자체를 잘한다면 시험별로 따로 공부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아도 모든 영어시험의 고득점이 가능하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이를 간과한 채 눈앞의 시험자체에만 집중을 하여 공부하는 경향이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학원 측에 따르면 취준생 직장인들이 시험의 문제를 맞히기 위해 유형을 공부하는 방법은 단기적으로 그 시험의 고득점은 가능하게 할 수 있으나 영어라는 언어자체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반대로 실제로 언어를 사용하고 말할 수 있게 하는 데에 초점을 맞춘 영어공부는 언어자체의 실력을 향상시켜 각종 영어시험들에 대한 장벽을 허물 수 있다.

그래서 이 학원에서는 매달 총 40시간의 수업 중 20시간이 5인이내 프리토킹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인이내의 소규모 과외식 그룹수업을 통해 짧은 기간에 최대한의 실력향상의 결과를 목표로 한다. 물론 취준생, 대학생, 직장인들을 위한 강좌시간도 개설되어 있다.

또한 스터디시간까지 포함한다면 매일 5~6시간을 영어로 이야기 할 수 있으며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EDB어학원 관계자는 “외국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때문에 목표를 이루는 것에 막막해 하시는 분들이 모두 점수가 아닌 영어를 위한 학습을 통해 원하고자 하는 말을 할 수 있게 되고, 꿈을 이루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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