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대표 이다 토시히사)는 강남 청담동으로 사옥을 이전하고,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신 사옥은 총 5개 층으로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같은 건물에 위치한다. 지하 1층은 사진 전시 공간인 X갤러리, 1층은 후지필름 제품 체험 및 구매 공간, 2층은 AS 센터와 사진 아카데미 운영, 그리고 3~4층은 본사 사무실로 구성됐다.
후지필름일렉트로닉이미징코리아 이다 토시히사 사장은 “이번 청담 사옥 이전을 기점으로 더욱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앞선 시각을 제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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