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클로닉스, 총판 계약
다우데이타-클로닉스, 총판 계약
  • 박채균 기자
  • 승인 2016.09.2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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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비즈] 다우데이타(대표 정동철)가 클로닉스(대표 남승리)와 국내 기업ㆍ교육ㆍ공공기관 대상 백업ㆍ복원 솔루션 및 디스크 복제ㆍ삭제 시스템의 판매를 위한 총판 계약을 체결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는 클로닉스의 백업ㆍ복원 솔루션인 ‘WinClon6.0’과 디스크 복제ㆍ삭제 시스템인 ‘DiskClon’, ‘NetClon’의 총판을 맡게 되며, 클로닉스의 국내 영업을 포함한 마케팅 활동을 전담하게 된다.

또한 다우데이타가 공고히 다져 온 IT 솔루션 분야의 영업력과 클로닉스의 기술 노하우를 결합해 고객에게 최적화된 솔루션을 공급해 나갈 계획이다.

클로닉스 남승리 대표는 “100% 순수 원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클로닉스의 기술력과 세계적인 소프트웨어의 국내 총판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다우데이타의 영업력을 통해 다양한 사업 분야에 진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다우데이타 이춘수 전무는 “클로닉스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다우데이타의 보안 솔루션을 도입한 기존 고객 및 신규 고객에게 랜섬웨어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대한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의 업무 환경을 보다 안정적으로 구현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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