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전체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프로페셔널 플러스(Office Professional Plus)가 계약되어 있는 전세계 학교 및 교육기관의 학생과 교사들은 24일부터 학교 이메일만 등록하면 본인이 직접 무료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제 학생과 교사들은 학생용 오피스 365(https://products.office.com/ko-kr/student/office-in-education) 홈페이지에 접속해 학교 이메일 계정을 입력하면 소속 학교의 라이선스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사용을 등록할 수 있다. 해당 학교의 학생들은 클라우드 서비스로 제공되어 항상 최신으로 업데이트되는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원노트, 아웃룩, 액세스 및 퍼블리셔가 포함된 오피스 프로그램 및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PC나 맥, 윈도우 태블릿, iPad 포함 최대 5대의 기기에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다. 1테라바이트 용량의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웹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오피스 온라인도 함께 제공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마케팅 오퍼레이션즈 사업본부 윤무환 상무는 “이번 오피스 365 프로플러스 혜택은 학생 및 교직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원하는 작업을 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며, “다양한 오피스 365 혜택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학생들이 더 많이 성취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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