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라링크스, 국내 2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인트라링크스, 국내 2개사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김문구 기자
  • 승인 2016.07.2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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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코테크놀로지, 네오플러스 채널 통해 콘텐츠 협업 솔루션 VIA 국내 시장공략 강화

[아이티비즈] 인트라링크스홀딩스가 국내 업체 두 곳과 전략적 채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기업용 콘텐츠 협업 플랫폼인 ‘인트라링크스 VIA’의 국내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인트라링크스와 채널 파트너 계약을 맺은 국내 기업은 IT솔루션 제공업체인 ‘인코테크놀로지’와 기업용 콘텐츠 관리 시스템 통합 사업자인 ‘네오플러스’로, 이번 계약을 통해 인트라링크스의 클라우드 기반 기업용 협업 솔루션인 VIA를 국내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 위윤기 인코테크놀로지 사장(왼쪽)과 알란 로버트슨 인트라링크스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려는 인트라링크스 서울사무소의 노력의 일환으로, 채널 파트너는 인트라링크스의 국내 잠재 고객을 발굴하고, 영업, 마케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맡는다. 인트라링크스 VIA는 기업들이 민감한 정보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하는 SaaS 솔루션으로, 국내 기업들에게 요구되는 정보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수준을 충족시킨다.

▲ 조영준 네오플러스 상무(왼쪽)와 알란 로버트슨 인트라링크스 아태지역 수석부사장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로버트슨 인트라링크스 아시아태평양지역 영업 담당 수석 부사장은 “한국 고객들은 데이터를 안전하게 공유하고 협업할 수 있는 높은 수준의 보안을 제공하는 기업용 솔루션을 찾고 있으며, 인트라링크스 솔루션에 대한 한국 시장의 수요 역시 증가하고 있다. 채널 파트너들과 함께 한국 기업들이 기업 내부 및 파트너 그리고 공급 업체들과의 협업 시 안전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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