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글로벌 송금회사 머니그램이 경남은행의 전국 150개의 지점에 제공 중인 송금 서비스 계약을 갱신해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기로 했다. 경남은행은 머니그램의 대리점으로서 약 10년간 송금 서비스를 운영해왔다.
경남은행 외환사업부 김창효 부장은 “우리는 머니그램과 서비스 지향적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송금서비스에 있어 신속성, 편의성, 안정성 및 가치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고려하는 고객들은 머니그램을 우선순위로 꼽는다. 머니그램 또한 신속성과 정확성이라는 귀중한 가치에 대한 시장 수요와 이에 대한 책임을 잘 알고 있다. 이런 강력한 글로벌 브랜드와의 관계를 확장하는 데 대해 매우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고 밝혔다.
Yogesh Sangle 머니그램 아시아 지부장은 "기존의 에이전트 관계를 유지하고 확장하는 일은 머니그램의 지속적인 성공에 중요하다"며 "경남은행과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머니그램의 서비스가 양사의 공동 고객들에게 가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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