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폼 팩터에 포괄적인 기능 통합한 방사선 내성 전원 관리 디바이스
[아이티비즈] TI코리아(대표 켄트 전)는 우주산업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업계 최초의 DDR(double-data-rate) 메모리 선형 레귤레이터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제품 TPS7H3301-SP는 최대 65MeV/cm2의 SEE(single-event effects) 내성을 갖는 유일한 DDR 레귤레이터로, 단일 보드 컴퓨터와 고체 상태 기록기 및 기타 메모리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우주 위성 탑재체를 구동한다.
소스/싱크 터미네이션과 내부 전압 레퍼런스를 위한 2개의 모놀리식 전력 FET(field-effect transistors)를 통합하고 있는 TPS7H3301-SP는 스위치 모드 레귤레이터 DDR 솔루션보다 최대 50% 더 작다.
0.16제곱인치 크기로, 스위치 모드 레귤레이터 DDR 솔루션보다 최대 50% 더 작게 설계할 수 있으며, 임계 무게 및 발사 비용을 절감한다.
이 디바이스는 업계 최고 수준의 내성과 함께, 최대 100krad의 TID(total ionizing dose)를 견딜 수 있으며, 안정적인 터미네이션 전원 공급 장치를 통해 SEE(single-event effects)가 읽기/쓰기 동작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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