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비즈]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센터장 이상홍), 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김대훈)가 주관하는 2016년도 제7기 SW 마에스트로 과정 발대식이 지난 5일 용인 현대인재개발원에서 개최됐다.
제7기 연수생 발대식은 이 행사를 포함해 지난 4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연수생 오리엔테이션으로, 교육 커리큘럼 소개, 멘토단와의 대담, SW 소양 강화를 위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제 7기 과정 연수생은 1,000명이 넘는 신청자 중에서 서류평가, 코딩 테스트, 심층면접 등 단계별평가를 거쳐, 약 6:1의 경쟁률을 넘은 최종 100명이 선발됐다.
발대식에 참석한 미래창조과학부의 류제명 소프트웨어정책과장은 축사를 통해 “최우수 인재를 육성하는 SW마에스트로 과정의 제 7기 연수생으로 선발된 것을 축하 드린다”며 “1년 간의 과정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인 소프트웨어 분야의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이티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