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20만원대 스마트폰 '엑스캠' 출시
LG유플러스, 20만원대 스마트폰 '엑스캠' 출시
  • 박미숙 기자
  • 승인 2016.07.0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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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듀얼카메라까지 탑재…2030 취향저격

[아이티비즈]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고성능의 후면 듀얼 카메라와 메탈 디자인을 갖춘 스마트폰 LG ‘엑스캠(X Cam)’을 30일부터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엑스캠의 출고가는 49만5천원이며 공시지원금은 ‘데이터 29.9’ 요금제에서는 14만1천원, ‘데이터59.9’ 요금제에서는 22만5천원이다. ‘데이터 100’에서는 25만원을 지원받아 추가지원금까지 받을 경우 20만원대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 LG유플러스가 ‘엑스캠’ 스마트폰을 출시했다.

엑스캠은 G5의 프리미엄 기능인 후면 듀얼카메라를 탑재했다. 1,300만 화소의 일반렌즈와 500만 화소의 120도 광각렌즈가 들어가 있어 넓고 시원하게 촬영이 가능하며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셀프 촬영을 할 수 있다.

더욱 얇아지고 가벼워진 디자인과 고성능의 카메라를 무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스마트폰인 엑스캠은 특히 유행에 민감한 20~30대 고객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자신만의 콘텐츠를 다른 사람들과 즐기는데 익숙한 20~30대들은 엑스캠으로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LG유플러스만의 U+TV 직캠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엑스캠은 반짝임이 다른 고급스러운 글래스 디자인에 본래의 두께보다 더욱 얇아보이는 느낌을 선사하는 에어로 스타일 디자인으로 기존 스마트폰과의 디자인적인 차별점을 뒀다. 또한 홈키를 전면에 노출시켜 편리하게 메뉴 조작도 가능한 스마트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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